
현실치료는 William Glasser에 의해 모델로 개발, 현실치료를 '모든 환자를 현실로 이끌어 주고 현실세계의 실체적 면을 성공적으로 성취하고 획득하도록 이끌어주는 기법'이라고 하였다. 그는 정신분석 이론의 발달이론을 수용하지만 유용한 치료의 근거로 받아들이진 않았다. Glasser는 전통적 치료가 클라이언트 행동의 도덕성이나 법 측면에서 옳고 나쁜 것을 취급하는 것이 아닌 '치료는 클라이언트가 갈등을 해결하고 정신질환을 극복할 수 있게 되기만 하면, 올바로 행동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 만족한다고 주장하였다. 현실치료는 모든 유기체가 행동하는 이유와 방식에 대한 설명을 이론적이고 실천적으로 제시하여 상담이론과 실제에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접근방법을 제시하고 인간 이해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재공해 주..
사회복지_이론
2024. 2. 13. 00:09